부린이용 글입니다.
사회초년생일때 보통 주거독립하면서
월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월세는 임차인에게는 상당한 부담이고,
반대로 임대인에게는 짭잘한 수입원이 됩니다.

월세 선호 현상은 일시적인 현상
최근 전세사기다, 금리가 높다 뭐다해서
전세보다 월세를 더 선호하는 현상이 생겼는데요.
이것은 임차인들의 임기응변 전략이며,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고금리 정책이 지속될 수 없는 이유
지금의 고금리 정책은
물가를 잡기위한 고육책입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고금리 정책은 계속 유지할 수가 없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는 언제든지 순식간에 내려갈 수 있습니다.

월세 탈출 전에 할 일
임차인들은 월세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해야하고,
월세로 거주중일때는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소득대비 월세 비용을 20%이내로 줄입니다.
소득이 적다면 자신의 몸값을 높이려는 자기계발을 하고
월세가 비싸다면 저렴한 곳으로 옮기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청년, 저소득, 등 주거약자에게
주거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 있습니다.
이것을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주거약자 지원제도
주택도시기금 저금리 대출
(청년,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임대료가 싼 공공임대
(LH청약센터, SH 서울주택도시공사)
둘째는 목돈마련입니다.
목돈이 있어야 전세든 매매든 옮길 수 있습니다.
피땀으로 번 돈 월급 2개월치를
집주인에게 갖다바치는
악순환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야합니다.
주거약자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면서
처음 2년간 소득의 절반은 저축합니다.

나이대가 청년이라면
청년지원제도인 금리가 높은
청년희망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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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린이용 첫글이네요.
월세 선호현상은 고금리일때 일시적인 현상이며
임차인에게 월세는 상당한 부담이니
최대한 빨리 월세에서 벗어나야한다는 내용입니다.
부린이용 글을 계속 써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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