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급증, 진짜 이유는 DRAM 가격 상승 사이클

통찰력차트 2026. 6. 12. 09:50

핵심요약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급증

기술력과 경쟁력 vs 수요 공급 사이클(운빨이 더 컸다)
기업의 성장성도 중요하지만 수요 공급 업황 사이클이 더 중요하다.

 


DRAM 수요·공급·가격 사이클 연도별 정리

DRAM 산업은 기본적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 폭등 → 업체 실적 급증 → 증설 → 공급 과잉 → 가격 폭락 → 감산 → 회복의 반복 사이클을 가집니다.

연도수요/공급 상황DRAM 가격
2017~2018 데이터센터 호황, 공급 부족 급등
2019 공급 과잉 급락
2020 코로나 초기 하락
2021 재택근무·PC 수요 폭증 상승
2022 PC·스마트폰 침체 급락
2023 업계 대규모 감산 바닥 형성
2024 AI 서버 투자 확대 상승
2025 HBM 증설로 일반 DRAM 공급 감소 급등
2026 AI 인프라 투자 폭증, 공급 부족 폭등

특히 2025~2026년은 과거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서버 DRAM이 가격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HBM 생산 확대 때문에 일반 DRAM 공급 자체가 부족해졌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생산능력을 HBM에 집중하면서 범용 DRAM 공급이 줄어들었고 AI 서버 수요는 폭증하고 있습니다.



2026년 1분기 DRAM 가격 급등

2026년 1분기 DRAM 업계는 사실상 "슈퍼사이클"에 진입했습니다.

TrendForce 기준:

  • DRAM 계약가격 +93~98%
  • 업계 매출 +81%
  • 서버 DRAM 공급 부족 심화
  •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폭증

삼성전자 발표에 따르면:

  • 서버 DRAM 판매량 10% 이상 증가
  • DRAM ASP(평균판매단가) 약 90% 상승
  • NAND ASP도 80% 후반대 상승

쉽게 말하면,

물량은 10% 늘었는데 가격은 거의 2배가 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2026년 1분기 실적에 미친 영향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 매출 133.9조원
  • 영업이익 57.2조원

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스스로도

 

"메모리 사업의 ASP 상승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DS(반도체) 사업부는

  • 매출 +86%
  • 메모리 사업 역대 최대 실적

을 기록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벌었을까?

예시로 설명하면

2025년 4분기

  • DRAM 100개 판매
  • 개당 100원

매출 = 1만 원

2026년 1분기

  • DRAM 110개 판매
  • 개당 190원

매출 = 2만900원

물량 증가보다 가격 상승 효과가 훨씬 큽니다.

따라서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개선의 대부분은

"HBM 판매 증가"보다 "DRAM 가격 폭등"의 영향이 더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2026년 1분기 실적에 미친 영향

SK하이닉스 역시 상황은 비슷합니다.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 DRAM ASP +65%
  • NAND ASP +78%
  • DRAM 영업이익률 75% 수준 예상

하이닉스는 원래 HBM 비중이 삼성전자보다 높기 때문에

실적 증가 요인이

  1. HBM
  2. 일반 DRAM 가격 상승

두 가지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즉,

삼성전자 = DRAM 가격 상승 효과가 더 큼

하이닉스 = HBM + DRAM 가격 상승 동시 효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HBM이 아니라 DRAM 가격이 더 중요했나?

투자자들이 흔히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언론은 HBM만 강조하지만,

2026년 1분기 실적 폭증의 가장 큰 원인은 사실상

"범용 DRAM 가격 90% 급등"

입니다.

HBM은 아직 전체 DRAM 시장 규모보다 작습니다.

삼성전자가 1분기에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도

  • HBM 성장
  • AI 서버 수요
  • 일반 DRAM 가격 폭등

이 모두 합쳐진 결과입니다. 특히 가격 상승 효과가 결정적이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중요한 점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볼 때는

"HBM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도 중요하지만 "DRAM 가격이 언제 꺾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 HBM은 고성장 사업
  • DRAM은 전체 이익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급증의 상당 부분은 기업 경쟁력 향상보다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업황 효과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2028년 주가를 전망할 때는 HBM 점유율도 중요하지만, DRAM 슈퍼사이클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가 훨씬 더 중요한 변수입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년 이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AI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지속되어야 하는 조건부 전망입니다. 과거 닷컴버블처럼 과도한 투자 이후 수익성 악화와 투자 축소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AI 산업의 성장 지속 여부를 함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 공부 중 chatGPT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ai는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